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면역력이란?
우리 몸 안에 들어온 병원체(유해물질)에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여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는 능력을 말한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이란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는 역할인데 이러한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엔
병원균을 이겨낼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더 취약해진다.
또한 세포가 약해지기 때문에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전반적인 신체 모든 기관들이 약해진다.
그로 인해 소화불량,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등 생활에 불편함을 끼친다.
1.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자주 걸림
2. 피부 트러블 또는 피부 알레르기
3. 만성피로
4. 집중력저하
5. 소화불량 또는 설사 변비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
1. 영양부족
다양한 비타민군과 미네랄, 지방산, 단백질등을 섭취하여야 면역세포의 발달과 기능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 C군, 비타민D, 아연, 철분은 필수 영양소이기에 꼭 섭취하여야 한다.
2.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면역세포의 수를 떨어트리고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감염과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된다.
3. 노화
노화로 인해 신체기능이 약해지고 건강한 세포의 수도 줄어들어 면역성질환에 취약해진다.
4. 환경오염과 독성물질
환경호르몬 음식첨가물, 화장품 독성물질, 각종 화학물질은 면역체계뿐만 아니라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건강을 해친다.
5. 기타 요인
임신, 호르몬변화, 비만, 당뇨 등이 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면역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가 된다.
수면을 취하면서 우리의 몸도 쉴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몸의 기능이 약해진다.
2.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염증반응을 일으켜 우리의 건강한 세포에 악영향을 끼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자신만의 취미와 즐거움을 찾으며
사랑하는 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규칙적인 운동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운동은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과 대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4.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식단
다양한 음식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제들은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다.
비타민 A, C, D, E와 미네랄은 세포의 활동과 항체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군은 야채, 과일, 콩류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아연은 육류, 해산물에 많다.
5. 유산균섭취
장 내 환경은 우리의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하여 장 기능을 강화시키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울 수 있게 유산균을 복용하자
면역체계의 70%~80%를 차지하기 때문에 장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6. 수분 섭취
몸의 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또한 면역활동에 필요한 눈물이 나 침 같은 분비물의 양을 늘려준다.
수분부족은 혈액의 점성을 높여 혈액이 순환되지 못하게 하여 면역계에 해롭다.
7. 위생관리
손만 잘 씻어도 웬만한 바이러스 질병은 예방할 수 있다.
외출 후에는 비누로 손을 꼼꼼히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
8. 영양제 복용
요즘에는 영양부족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고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이 많아지고
영양가 없는 패스틒드 섭취율이 높아졌다.
건강을 위해서 자연식품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골고루 챙겨 먹기 힘든 실정이다.
그러니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들은 영양제를 복용해 챙겨 먹으면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9. 금주/금연
알코올과 흡연은 우리 신체에 좋은 것이 하나도 없는 백해무익한 물질이다.
두 가지 모두 몸속 염증을 높이고 건강을 해친다.
10. 체온을 높여라
체온이 1도 낮아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감소한다고 한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자.
손발이 차갑고 몸이 냉한 사람들은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1. 생선
오메가 3은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써 세포를 튼튼하게 하여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2. 시금치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3. 강황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몸의 면역을 올린다.
4. 블루베리
안토니아신이라는 성분이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는 호흡기관의 방어력을 올려 면역력을 높인다.
5. 견과류
견과류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몸의 에너지를 올리고 세포를 튼튼하게 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
1. 비타민D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과 더불어 면역계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이 된다.
하루에 1000IU~2000IU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신장,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고칼슘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복용하여야 한다.
2. 아연
아연의 대표적인 기능은 면역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아연섭취 시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화에 참여하여 전체적인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한 연구결과를 보면 575명의 감기 환자에게 75mg의 아연을 섭취했을 때 감기 기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음식에 포함된 아연은 10%~40%만 흡수되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하여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3. 프로폴리스
천연항생제라고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채집을 한다.
프로폴리스의 어원은 성벽을 방어한다는 뜻으로 벌들이 자신을 집을 외 내부 세균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에 빗대어 붙여진 것 말이다.
프로폴리스는 대표적인 항상 화물질이다. 항산화를 통해 우리의 세포를 보호할 수 있으며
각종 노화를 방지하여 건강을 유지시킨다.
건강한 세포는 영양분흡수, 에너지생성, 백혈구 생성 등 몸의 전박적인 면역체계에 영향을 준다.
프로폴리스의 세포보호 능력은 우리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4. 비타민C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지킨다.
세포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각종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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