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남은 [미국 대선 관련주] 정리

미국 대선까지 남은 기간은 100일

과연 누가 당선이  될 것인가?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과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 대선 TV토론회 승자는?

지난 9월 11일 미국 대선 후보들의 TV토론회가 열렸다.
트럼프에 비해 TV토론회 경험이 없는 해리스가 많이 불리해 보였지만 예상보다 토론을 잘 이끌며 트럼프의 질문에 방어도 여유 있게 하고 트럼프의 도발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역으로 날카롭게 공격하였다.
조사결과 53%가 해리스 후보가 토론회에서 승리하였다고 답하였으며 도덕성 비교 질문에는 52%가 해리스 29%가 트럼프를 선택하였다.
해리스 후보의 캠프에서는 10일 토론 이후 추가 토론 제안하였지만 트럼프 후보는 선거전까지 추가적인 토론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토론에서 해리스 후보에게 밀렸다는 의견이 많음에도 추가적인 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은 대선 승리에 투가 토론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대선 후보 지지율

로이터와 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가 47%, 트럼프가 42%로 해리스가 트럼프를 5% 높다.
8월 조사 때보다 지지율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며 TV 토론회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내다 보았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3%이다.
 
 
 

각 후보들 공략 비교

민주당(해리스)	공략 비교	공화당(트럼프)
법인세율 28%로 인상 (현행 21%)	세금정책	15%~20% 인해
청정 에너지 전환, 2030년 신차의 절반은 전기차	에너지정책	석유,가스 생산 원전활성화/전기차의무 취소
동맹국과 조율	방산정책	미국 우선주의
임대료 상한제 도입 /식료품 바가지 단속	물가정책	에너지 비용 낮추어 물가조정
동맥국들과 관계 강화. 다자익교	외교정책	동맹언급X
위험완화 전략적 경쟁	중국문제	전략적 독립, 중국산 필수품 수입중단
불법이민 통제, 시민권 발급 완화	이민문제	불법이민추방/ 남부 국경장벽 완공

 
 

해리스 공략

법인세를 인상하여 기업들이 내는 세금을 더 걷어서 확보한 재원을 사회복지 정책에 사용하기 위함
바이든 대통력의 정책을 이어받아 청정에너지 투자와 전기차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여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 목표를 향해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 발표
이러한 발표로 인해 그동안 주춤했던 친환경 관련주와 2차 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였다.
가상화폐에 관련하여서도 지지입장을 표명하였지만 안전장치도 중요한다는 발언을 하며 불필요한 규제는 줄이고 기술은 장려하겠다는 의견을 비추었다.
전체적으로 포퓰리즘에 치우친 공략이 많으며 다양한 복지에 신경을 쓰는듯하다.
 

트럼프공략

법인세와 소득세를 낮추고 미국 시민들의 소득을 높여 경기의 활성화를 높이겠다는 입장
사업가 출신이기에 트럼프 후보의 정책은 시장친화적이다. 
법인세와 소득세를 낮추면 거둬들이는 세금이 줄어드는데 줄어드는 세금만큼  IRA 보조금 축소, 헬스케어 개혁 등을 통해 재정지출을 줄이겠다고 주장하였다.
미국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항망, 인프라 관련 투자 또한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불벌이민자들의 단속을 강화하는 것도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미국대선 관련주

해리스 관련주	공통	트럼프 관련주
전기차/2차전지	마리화나	비트코인
신재생에너지	방산	방산
낙태관련주	바이오	화석/원자력 에너지
건설주		전통 제조업
메디케어		헬스케어

 
 

대선예측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후보가가 트럼프 후보에 비해 5% 앞서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도 해리스의 우승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와 관련된 주식들이 상승을 하고 있으며 트럼프 관련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보수적인 미국인들의 성향 때문에
여성+유색인종인 해리스후보가 마지막까지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