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목감기에 좋은 음식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임산부 목감기에 좋은 음식 best 6
1. 생강차
생강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함염증 특성이 있어 관절통, 근육통 등 염증성 통증을 완화시킨다.
소화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며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구토나 메스꺼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임신 중 메스꺼움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다.
2. 올리브유
올리브 오일은 항염증 및 항균 특성이 있어 목감기 관련 증상을 완화시킨다.
건조하고 거친 목의 감각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여준다.
올리브 오일 가글
올리브 오일 마사지
올리브 오일 스팀-끓는 물에 올리브오일 몇 방울을 타서 증기를 마시면 붓기를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킨다.
목감기에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주로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항염증 및 항균 특성이 있어 목감기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목의 거칠고 건조한 감각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가 함유되어 있으며 항상 화 물질 또한 풍부하여 목감기에 대한 치료나 예방에 사용된다.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완화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항균 및 항염증 성분이 있는 꿀과 함께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
4. 꿀
4. 배
배의 성분 중 '루테올린'은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배는 시원한 성질을 가져 열을 내려주고 기침과 가래를 억제한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시킨다.
수분함량이 높아 목의 건조함을 완화하고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배숙: 생강, 대추, 배, 꿀 등 감기에 좋은 재료들을 푹 고아서 만든 음식으로 감기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5. 도라지
도라지는 높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목의 건조함을 완화하고 점막을 보호한다.
비타민c와 항상 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시스템을 강화시키며 세포손상을 예방한다.
한의학에서는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것으로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어 치료에 많이 쓰여왔다.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호흡기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이 되며
기관지염과 인후통에도 아주 좋다.
6. 따뜻한 물
목감기에는 건조한 목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자주자주 섭취해 주면 기침을 완화시키고 가래를 풀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에 꿀과 레몬은 섞어 마시거나 여러 가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섞어 가글을 해주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임신 중 감기 대처법
임신 중 약 복용은 태아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감기에 걸려도 의지력으로 참아내시는 분들이 많다.
심하지 않을 때는 충분한 휴식과 습도조절, 균형 잡힌 식단, 민간요법으로도 충분히 이겨 낼 수 있지만
38도가 넘어가는 고열에서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심할 경우 각 종 합병증이 유발되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약물 복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으며
복합 감기약보다는 단일 감기약을 복용하여야 한다.
해열제를 구할 수 없다면 시원한 수건을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등에 얹어 열을 낮추어야 한다.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해열제로는 '타이레놀(아세트 아미노펜)'이 있다.
아세트 아미노펜은 1일 적정량 임산부 기준 3000mg이며 4~6시간 단위로 복용할 수 있다.
기침감기 시에는 '코푸진시럽' 복용이 가능하며
잦은 기침과 심한 기침은 근육수축으로 인해 태아에게 무리가 가며 자궁수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 약을 복용하여야 한다.
임신 중 독감 예방접종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독감주사는 필수
일반감기와 독감은 다른 질병이다. 감기가 심해져서 독감이 되는 것이 아니다.
독감은 갑작스러운 고열, 마른기침, 근육통, 쇠약감 등 전신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
세균성 폐렴과 만성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독감의 무서움은 합병증 때문이다.
독감 바이러스는 보제를 거듭하며 숙주세포를 파괴, 내부장기가 세균에 감염이 된다.
주로 호흡기 합병증을 유발 드물게 뇌염, 근염, 열성경련을 동반한다.
우리나라의 독감 발병률은 12월과 3~4월에 비교적 높다.
독감접종은 접종 후 바로 면역력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독감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접종을 완료하여야 예방율을 더 높일 수 있다. 보통 10월이 지나기 전에 접종을 끝내는 것이 좋다.
독감예방접종의 유효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이 되니, 매년마다 맞아야 한다.
임산부와 어린이(만 13세)는 무료이니 잊지 말고 맞도록 하자
아이가 있는 가정의 모든 사람은 다 함께 맞아야 효과가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맞는 것을 추천한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지수 낮은 음식 10가지/ GI지수에 대한 모든 것 (1) | 2024.03.07 |
---|---|
집들이 선물 추천 5만원대 선물 best 3 / worst 3 (1) | 2024.03.06 |
봄 해산물 종류와 효능 (0) | 2024.03.04 |
1월 물가지수 발표결과, 물가지수가 경제에 끼치는 영향 (0) | 2024.03.04 |
쑥 요리- 쑥전 만드는 방법 (0)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