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적자가 우려되는 한국전력이 대량의 채권을 발행 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부터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면서 연료비등 비용을 채권발행으로 충당해왔다
전기요금은 서민물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적자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쉽게 요금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시장에 풀린 한전채는 7조원에 육박한다.
지난해 말 한전채 투자자 차익/이자로 14%대 수익
한전채 안전등급
사실상 한전채는 AAA등급으로 정부가 지급을 보증한 초우량 채권이다.
부도위험이 전혀 없는 채권으로써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으며, 고금리로 인한 이자수익 기대 또한높아졌다,
한전채는 6개월 주기로 채권자에게 이자를 지급한다.
채권을 통한 수익창출
이자수익
매매차익
한전채 전망
가장최근 발행채권금리 3.99% (3월30일)
작년 하반기 발행채권금리 5%대 후반
삼성증권의 시뮬레이션 결과 2년물인 한천재의 이자수익을 고려한 연 환산 수익률은 세전 16.16%
한전채 발행금리가 오를수록 오히려 투자기회로 삼을수 있다.
고금리 이자수익과 더불어 향후 한국전력 실적이 안정화되었을 때 매매차익까지 노려볼수 있다.
신규채권금리는 기존금리와 비례하다.
그러나 기존발행되었던 채권은 기존금리와 반비례한다.
기존 채권이 5%로 발행되었을 경우, 금리가 하락한다면 채권의 금리는 5%대로 동일하지만 기준금리는 하락하기 때문이 채권금리가 높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금리인상이 막바지라고 볼 수있으며 금리하락을 기대할수 있는 지금
고금리로 책정된 채권을 매수하여 가져가는 것은 매력적인 투자라고 볼 수 있겠다.
한전채 구입방법
한전채는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만기시 원금을 무조건 보장받을 수 있는 채권입니다.
채권차익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내채권
기관이 대량으로 채권을 직접 거래하는 방식
채권 입찰은 개인이 참여할 수는 없으며 기관들이 쪼개서 판매하는 채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장내 채권은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과 장에서 채권을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처럼 채권을 사고팔고 할 수 있으며 이자수익보다는 매매차익으로 인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장외채권
증권사가 구매한 채권을 개인에게 판매하는 방식(우리가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채권)
장외채권은 증권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장외채권은 중도매매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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