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핸드폰 보험 가입여부 확인하기]
[SKT 핸드폰 파손보험 청구하기]
[SKT 파손보험금액/ 자기 부담금]
유모차를 끌며 핸드폰을 보다가 폰을 떨궜습니다.
네 박살이 났고요. 수리를 하러 가야죠.
저는 6개월에 한 번 꼴로 액정을 저세상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보험이 가능한 갤럭시를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폰으로 가고 싶지만 수리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을 알기에 아이폰의 감성을 포기합니다.
수리하러 가기 전에 일단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확인부터 하셔야 합니다.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면 수리금액에 따라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나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SKT가입자라면 다 깔려있는 T월드로 들어가 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빨갛게 체크해 놓은 곳을 클릭하여 들어가 주세요
나의 가입정보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의 요금제와 내가 이용하고 있는 부가서비스들과 약정기간 기기정보 등등 세세한 것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빨갛게 표시한 유료 부가서비스로 들어가 주세요
내가 이용하고 있는 부가서비스들이 쭈욱 뜹니다.
아래 사진처럼 ALL케어서비스가 있다면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신 거니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검색하여 달려갑니다.
SKT 보험은 핸드폰 개통 60일 이내에 가입하셔야지만 가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보험의 종류는 3가지 정도 있으며 일반파손/분실파손/고가기종보험 정도로 나뉜다고 볼 수 있어요
모든 핸드폰보험은 자기 부담금 (최소 3만 원) 청구금액에서 25%를 지불해야 합니다.
나의 동네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삼성서비스센터가 있다.
대기업제품을 사용하는 건 A/S의 편의성의 이유도 크지 않을까?
삼성은 A/S서비스만큼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한 번도 감정이 상하거나 헛걸음을 하거나 불필요한 것들을 느껴본 적이 없다.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다는 점 칭찬한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지만 대기가 있어서 잠시 대기를 한 뒤,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무인접수기에서 접수를 했다.
거의 직원분이 다 해주시던데 무인접수기가 왜 필요한 건가 싶다.
기기를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창구를 하나만 마련해 두고 다른 이들은 무인접수 기를 이용해도 될 텐데
뭐 어찌 되었든!! 안내받은 번호표수리창구로 가니 직원분이 일어서서 맞이해 주셨다.
핸드폰의 상태를 설명해 드리니 보험가입 여부를 여쭤보셨고 수리금액을 알려주셨다.
잠금패턴과 비밀번호를 알려드리고 혹여나 폰에 저장된 데이터들이 손실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고지받고 서명을 하였다.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받았으며 25분 만에 수리가 완료되어 나의 폰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매장 내에 비치된 잡지나 폰. 기기들을 구경하고 있으면 육성으로 이름을 호명하여 주신다.
삼성서비스센터는 어떤 수리를 하더라도 핸드폰의 전반적인 기능 검사를 해준다고 한다.
나의 경우는 액정을 교체하며 배터리까지 교체해 주셨고, 보험에 필요한 서류를 봉투에 담아 주신다.
신속하고 깔끔하고 기분 좋게 수리를 했으니 깨끗하고 멀끔해진 핸드폰으로 보험청구를 시작해 보자
보험청구를 하려면 스토어에 가서 "T 올케어 서비스"앱을 다운로드한다.
다운을 받은 뒤, 앱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밑쪽에 보상접수를 클릭하여 들어간다.
보험보상접수 페이지에 들어오면 아래의 메뉴들이 뜨고, 분실파손보상접수 메뉴로 들어간다.
분실파손보상접수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내가 가입한 보험종류와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보험의 잔여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제부터는 앱에서 나오는 절차대로 빈칸 채워 넣기를 하면 된다.
알림과 같이 파손보장접수는 무조건 수리를 한 뒤에 접수를 해야 한다.
수리내역서와 영수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칸에 기재를 한 뒤, 서비스센터에서 챙겨준 서류와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제출하면 접수 신청을 끝이다.
접수신청이 끝나면 접수내역 최종확인 페이지가 뜨고 카카오톡으로 진행과정을 알려준다.
보통 보험청구신청을 하면 1-2일 안으로 돈이 입금된다.
서류심사에 통과하고 나면 수리금액의 75%의 금액이 내가 기재한 계좌로 바로 꽂힌다.
아무 파손 없이 분실 없이 핸드폰을 약정까지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람의 일이란 게 마음대로 되질 않으니
만약을 대비한 보험은 가입해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핸드폰 가격도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백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상황에 대비책은 필수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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